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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2번 김태수(레 미제라블)
작성자 김태수 등록일 13.08.26 조회수 209

제목 : 장발장

나는 '(레 미제라블'이란 명작을 유명해서 얼마나 재밌는지 볼려고 읽었다.

조카를 살리려고 빵을 훔치려다 잡히고, 그 당시엔 프랑스에선 허락을 안 받고 총을 들고 다니며 몰래  사냥을 하면 엄한 벌을 내렸다. 근데 조사 과정에서 장발장이 몰래 사냥을 했던 것이 들통나버렸다.

재판 결과, 장발장은 5년의 징역을 받았지만 감옥 생활 4년째가 되던 해에 도망가려다 잡혀서 3년이나 더 늘었다. 그 뒤로 3번 더 탈출하다 붙잡혀 19년 동안 감옥에 갇혀 지내게 되었다.

나는 조카를 위해 빵을 훔치려는 장발장을 보고 불쌍하게 느꼈다.

이 이야기를 처음 볼 때 장발장이 빵을 훔치길래 나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조카를 위해 희생한 것이였다.

장발장이 그렇게 거지꼴로 사흘 동안 지내다 미리엘 신부를 만났다.

미리엘 신부는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의 친구였다. 장발장은 그 집의 은그릇을 훔치고 달아나려 했지만 경찰한테 걸렸는데 미리엘 신부가 다시 용서해줘서 장발장은 인생을 새롭게 살게 되었다.

이 책은 나쁜 짓이면서 착한 짓을 잘 보여주는 것같다.

우리 모두 장발장처럼 너무 무모하게 희생하면서 까진 하지 말고,

미리엘 신부처럼 불우 이웃을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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