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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3반손민서
작성자 손민서 등록일 13.08.25 조회수 196

나의라임오렌지 나무는 5살이란 어린나이에 일찍 슬픔을 겪고,

철이 들어야만 하는 이유를 알아야하는 한 어린아이에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5살인 꼬마 제제에게는 이사를 오면서 라임오렌지 나무 한 그루가 생기게 되었다.

제제는 그 나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제제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제제에게는 뽀르뚜까라는 한 프랑스 신사와 친구가 되게되었고,

둘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더욱 친해졌다.

하지만 뽀르뚜까는 어느날  망가라치바라는 기차에 치여 죽게되었고,

제제에게는 이 일이 큰 충격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특히 제제가 돈을 벌기 위해서 길거리에서 구두닦이를 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던것 같다.

보통5살이란 나이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랄 나이인데,

이렇게 어린나이에 구두닦이를 한다는건 정말 불쌍한 일이 아닐수 없다. (잘쓰셧어요b)
 이 책은 나에게 철이 들어야만 하는이유를 알려주는 책이 되었다.

그래서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고마운책이다)

시간이 된다면 정말 또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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