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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5반 이예은
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13.08.25 조회수 192

                   어린왕자를 읽고

금발의 작은 아이였지만 별을 가지고 있는 어린왕자란게 부러웠다. 그옆에 유리관에 덮여져 있는 장미꽃은 세상의 거천바람과 안좋은것들을 막아주고 감싸주는 어린왕자의 세심한 노력과 사랑이 보이는 것 같았다. 어린왕자는 자기별을 매일마다 청소한다. 바오밥나무의 싹이트면 크기전에 빨리 뽑아내고 화산도 청소를 해준다. 왜냐하면 바오밥나무는 커버리면 자신의 별을 부셔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산은 청소를 해줘야 폭발하는 일이 잘 없기 때문이다. 자기의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왕자를 보고 나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린왕자에 별에  장마가 나타났다. 그 꽃은 정말 건방지다고 생각되었다. 온지 얼마 안돼서 자신이 왕인것처럼 행도아고 모든것을 왕자에게 시켰다. 나 같으면 당장 뽑아버릴텐데 왕자는 순순히 다 들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왕자는 다른별을 돌아 다니기 위해 준비를 하였다. 장미는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알고 머라 말을 할려고 하였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어린왕자가 가기를 재촉하였다. 자신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였다. 어린왕자는 잘지내 라고 말하고 자신의 별을 등지고 떠나왔다.여러별을 다니며 어른들의 행동과 거기서 겪은 이야기가 나왔다. 내가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별을 일일이 세가면서 자신의 소유라고 칭하는 어떤 한사람이다. 어린왕자는 그사람이 하는 일이 별로 흥미롭거나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나도 어린왕자처럼 그일이 멋있거나 흥미롭기는 커녕 오히려 바보스럽고 명청하게 시간만 허비하는 일같이 보였다.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조종사를 만난다. 그 조종사는 어릴적 보아뱀이 코끼리를 잡아먹는 모습을 그렸였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것이 모자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 조종사는 그일을 더이상하지 않았다. 어느새 커서 조종사가 된 그는 조종을 하던중 사막에 불시착을 하였다. 그런데 얼마뒤 그는 멀리서 언린왕자가 오는 것을 보았다. 그 어린왕자는 조종사에게 어린양을 그려달라고 하였다. 그는 어이가 없었지만 말하는 대로 그려주었다. 그 어린왕자는 조종사가 그리는 양마다 핀잔을 주었다. 이건 염소잖아 이건 너무 늙었잖아 난 오래살수있는 양이 필요해라며 계속 핀잔을 주었다. 그러다가 조종사는 귀찮아서 상자를 하나 그려주며 자 니가 원하는 양은 이 안에 있어라고 했다. 그냥 던진 말이었지만 금세 어린왕자는 얼굴빛이 밝아지며 고맙다고 하였다. 그후 어린왕자는 여우와 만난다. 여우를 길들여 친구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줄수 있다가 하였다. 그 후 그는 자신의 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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