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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마리아 - 6학년 3반 18번 유형경
작성자 유형경 등록일 13.08.25 조회수 207

제목 : 한 발로 서서 희망을 노래한 레나 마리아

 

6학년 3반 18번 유형경

 

 부모님의 추천으로 레나 마리아에 대한 책을 읽었다. 사실 레나 마리아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인물은 아니었다.

 레나 마리아는 태어날 때 부터 두 팔은 없었으며, 왼쪽 다리는 무척이나 짧았다. 왼쪽 다리에 의족을 끼고 걸음마를 뗐는데 수도 없이 넘어졌다 그럴 때 마다 레나 마리아의 어머니께서 용기를 주셨다고 한다. 어머니도 많이 슬펐을 텐데 레나 마리아에게 용기를 준 것을 보면 강한신 분 같다. 만약 내 딸이나 아들이 레나 마리아 같이 몸이 불편하다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슬퍼 용기를 주기보단 안타까워만 했을 것같다.

  레나 마리아가 조금 컸을 때는 발로 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고, 피아노 연주도 했다. 레나 마리아의 어머니는 언제나 웃으며 레나 마리아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다. 레나 마리아가 초등학교에 들어 갔을 때의 일이다. 아이들의 시선을 받았지만 씩씩하게 학교 생활을 했고 친구들도 그런 레나 마리아를 좋아했다.나라면 아이들의 시선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은 못 갔을 것이고 무척 소극적인 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레나 마리아는 달랐다. 나도 잘 못하는 수영을 팔 없이도 거뜬히 해냈다. 그래서 스웨덴 장애인 선수권 대회에서 신기록을 내고, 장애인 국가 대표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 레나 마리아는 음악도 배웠다. 스톡홀롬 음악 대학교에 들어가 선생님의 제안으로 음악회에 나갔다. 그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그로 인해서 레나 마리아는 유명해졌다. 레나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 할 수 있게 되었다.

 용기라는 것, 긍정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생각도 바꾸게 만드는 것 같다고 이 책을 읽으며 느꼈다. 레나 마리아가 이렇든 유명해진 것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 부터 주셨던 용기와 긍정적인 생각인 것 같다. 나도 용기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모든일을 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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