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나무를 읽고서(5학년3반23번전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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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성주 | 등록일 | 13.08.25 | 조회수 | 199 |
한 소년과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어린소년은 나무그늘 밑에서 낮잠도 자고 그네를 매달아 그네도 타며 나무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청년이 되어서 그 나무에서 열매를 따다가 팝니다. 나무는 아무말 없이 소년에게 열매를 내줍니다. 또 시간이 흘러 소년은 중년의 남성이 되고, 소년은 나무를 잘라서 배를 만듭니다.나무는 이번에도 아무말 없이 몸통을 내줍니다. 시간이 흘러서 노인이 된 소년은 밑둥만 남은 나무를 찾아갑니다. 자신의 모든 걸 내준 나무는 그 소년에게 밑동까지 내주며 소년의 의자가 되어줍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읽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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