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다. 그런데 학원을 너무 많이 다녀서 힘들어서 쓰러지기도 했다.그런데 엄마는 계속 학원에 다니라고했다.방학동안 월수금에는영어학원을, 화목토에는 수학학원을 다니라고 했다. 그런데 어느날 혜린이에게 이상한 문자가 왔다. 유효기간 50일의 행운쿠폰이라는 문자가 왔다. 한가지 소원을 말할때마다 천알이 차감된다고 적혀 있었다. 혜린이는 두가지 소원을 말했다. 첫번째는 영어,수학학원에 다니지 않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고 두번째는 엄마가 혜린이의 마음을 알아 달라는 소원이었다. 그때 혜린이가 엄마를깨우러 갔더니 혜린이의 엄마가 헤린이와 같은 나이의 아이로 변해 있었다. 그렇게 해서 혜린이와 혜린이엄마의 보호자는 혜린이의 이모가 되고  혜린이가 다니던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에 다니게 되고  혜린이는 무용학원에 다니게 된다. 혜린이 이모는 한달 뒤 혜린이와 혜린이 엄마에게 테스트를 보게한뒤 혜린이보다 많이 맞으면 학원에 다니지 않게 해준다고했다. 한달 뒤 둘은 테스트를 봤다. 그런데 혜린이 엄마는 혜린이보다 못해서 학원에 계속 다니게 되었다. 그제서야 혜린이 엄마는 혜린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다. 며칠뒤 출장갔던 혜린이 아빠가 돌아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혜린이 엄마는 자기를 보면 얼마나 놀랄지 생각했다. 다음날 혜린이는 엄마방으로 갔다. 혜린이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다시 어른이 됬다고 했다. 유효기간 50일이 지난것이다.

이책은 학생들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학생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는 책인것 같다.

내생각에는 이책을 어른들이 한번 읽어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