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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군 (1학년 2반 - 천의진)
작성자 천영진 등록일 13.08.24 조회수 195

밥장군은 집에서 밥만 잔뜩 먹고 힘은 없으니까 쫓겨나서 길을 가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 집에 들렸는데 그 집에선 아들 셋이 있었는데

아들 셋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호랑이한테 물려서 있는힘을 다해 잡으려고 했는데

못 잡아서 밥장군한테 부탁했는데

밥장군은 운이 좋다

호랑이 잡으려다 무서워서 나무 위로 올라 갔다 똥 싸서 잡고

언제는 도적을 망치로 때렸으면서 새끼 손가락으로 때렸다고 거진말쳤다

정말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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