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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어준 1천냥을 읽고 - 이현정
작성자 이현정 등록일 13.08.24 조회수 202

나는 서점에 들러 일곱개의 금단지 라는 책을 보고 호기심을 갖게 되어 읽었다.

이 책에는 많은 책들이 모여있었다. 나는 그 중에서 꾸어준 1천냥이라는 제목의 이아기는

읽게되었다. 이 이야기는 어떤 부자집의 박 영감이 아들인 복돌이를 키우며 고민이 생겼다.

복돌이는 너무 착해서 박 영감이 죽고나서 재산을 다 날려버릴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박 영감은 옆집에 사는 귀돌라는 영리한 아이에게 1천냥을 빌려주고 복돌이가 재산을 다 날려버리면 돌려주라고 하였다. 박 영감이 죽고나서 복돌이는 재산을 다 날려버렸고 우연히 박 영감이 귀돌이에게 빌려주고 나서 쓴 각서를 보게되었다. 그런데 복돌이는 촛불 불에 모르고 태워버렸다.

그리고 귀돌이에게 가서 1천냥을 돌려달라고 하였지만 돌려주지 않아 원님에게 가서 판정을 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원님의 지혜로운 판단을 복돌이는 돈을 돌려 받았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너무 착해도 않된다는 것을 알았고, 귀돌이가 참 못되고 안됬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원님도 참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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