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춤추는 노예들`을 읽고 6-5-23-임혜림
작성자 임혜림 등록일 13.08.24 조회수 186

나는 고소 공포증이 있다.그래서 트라우마와 관련 된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제시는 가난하지만 어머니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살았다.그럼에도 제시는 잘 살지 못하였다.

하루는 제시의어머니가 굉장히 초조해하며 제시에게 심부름을 시켰다.그건 아기타고모에게 초를 받아오라는 것이다.제시는 초를 가지고 오던 길에 포대에 씌어 납치 당했다.그리고 다시 풀렸을 때는 한 땟목 위였다.똇목에서  내렸을 때는 한 늪지 정글 같은곳을 10km 를 걸었다.그렇게 걷자 호수가 나왔고 그 위에는 작은 배 한척이 나왔다.그 배를 타고 또 한동안 이동했다. 그러자 또 다른 더 큰 배가 있었다. 그 배 에는 

'달빛 호'라고 적혀 있었다.제시는 그 배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받았다.그것은 쥐잡이,오물처리 피리 불기였다. 그리고 제시는 깨달았다. 그 배는 노예 무역선이였다.제시는 매일 노예들을 춤추게 하기 위한 피리를 불었다.나는 생각해본다.과연 이런 상황 속에서 피리를 불 수 있을까?또 죽고 싶지 않았이게 불지는 않았을까?하고 생각한다. 그 때 정적을 깨는 려자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자세히보니 아이였다. 그 아이는  잡혀서 바다로 던져졌다. 그 장면을  본 제시는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화냈다.그러자 제시는 채찍을 맞았다.하지만 무슨 사건이 있어도 선장 코돈은 신경쓰지 않았다. 그 날은 유독 날씨가 좋지 않았다.배급량도 최소한으로 줄어들었다. 또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도 났다. 그리고 항해하던중 몇가지 사건도 생겼다. 배의 두 선원이 죽었다. 그렇게 계속 항해 하던 중 한 외국 배가 나오고 노예 포로 수용소를 태우고 노예를 다 죽인 배가 나타나서 선원들이 노예들을 바다에 버렸다. 그러다 제시와 한 노예는 숨었고 배가 기우뚱 거렸지만 고요 했다. 그래서 다시 나왔을 때는 배가 난파되고 모두 죽었다. 그동안 바람에 소년과제시는 더내려가다 헤엄쳐 한 노인만 사는 섬에 들어갔다.그 노인은 제시와 소년의 집을 찾아주었다 

    고통은 아픈 것만이 고통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정신적 고통이 더 심각할 것이다. 제시는 어떨까?즐거운 음악도 못 듣는 심정을 이해할수 있을 것만 같다. 

이전글 뚝딱 집을 지어요
다음글 나이팅게일(6학년 5반 1번 김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