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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달 표류기를 읽고...(6-5 신경식)
작성자 신경식 등록일 13.08.24 조회수 198

이선달의 아버지는 지구를 네모라고 생각하던 네모네모시대에서 유일하게 지구는 둥글다는 생각을 버리지않은 사람이다.

이선달의 아버지는 조선에서 손가락안에 뽑히는 학자 중 한명이다.

어느 날, 학자들만 모이는 파티에 초대받아 파티장소로 갔다.

이선달의 아버지는 학자들 앞에서  "지구는 둥글죠?"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자 학자들은 모두 비웃었다. 이선달의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와서 몇 년동안 방문을 잠그고 책만 읽다가 화병으로 돌아가시고, 그의 아들 이선달이 아버지 대신 지구는 둥글다는 것을 밣힌다고 조그마한 배를 타고 뭍이 보이는 곳만 돌아다녔다.

그 때, 갑자기 큰 폭풍우와 함께 배보다 더 커다란 파도가 밀려왔다.

결국 배의 돛과 키가 부러지고 이선달 사공들은 표류를 하게되는 이야기다.

아이누족과도 만나고 유남국 사람들도 만나며 결국 조선으로 다시 돌아오게된다.

이 책을 읽고서 이선달의 아버지와 이선달 같이 책을 많이 읽어야게다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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