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불러온 향기는 엄마가 폐렴으로 돌아가서 베트남 사람과 결혼하는이야기다.

새엄마를 대려 올때 주인공은 모르는 척 살려고 했지만 새엄마가

말을 걸어다. 새엄마가 화장실에서 중요한 머리핀을 놓고 갔는데 주인공은

그 머리핀을 몰래 호주머니에 넣었다.

며칠 뒤....... 새엄마가 울고 잠들었다. 주인공은 새엄마 머리위에 머리핀을 놀려는 순간

일어나서 주인공이 말했다. 엄마..다시는 안그럴께요.. 제발 기운좀 차리세요.

라고 말해서 새엄마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거렸다. 주인공은 새엄마 손에

머리핀을 쥐어 주었다. 그때 부터 말을 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