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좋은 일(5학년1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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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인수 | 등록일 | 13.08.22 | 조회수 | 191 |
방학 숙제를 하려고 책꽂이를 뒤적이다가 세 가지 좋은 일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소년은 잘생기고 영리하여 열여덟살때 화랑도에 화랑이 되어 소년들 모임에 우두머리가 되었다. 화랑도의 소년들은 나라의 아름다움을 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나라를 위해 일하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되므로 경치가 아름다운 산을 많이 찿아 다녔는데 김응렴의 스므살 되던 해 일이었다. 임금님이 김응렴에게 산을 여행하면서 느낌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다. 그래서 김응렴이 대답했는데 첫째,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인데 거드름을 피우지 않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며 두번째는 돈이 많은 부자인데도 돈 자랑을 하지 않고 값싼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고 세번째는 훌륭한 귀족인데도 뽑내지 않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임금님은 니가 착해서 휼륭한 사람을 만났으니 나의 두 딸 중에서 골라 아내로 맞아도 좋다고해서 범교사의 말대로 맏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면 세 가지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해서 범교사의 말을 믿고 못 생긴 맏공주와 결혼하게 되었다. 만약에 내가 김응렴이라면 둘째 공주와 결혼 할 것이다. 그이유는 예쁜 사람이 똑똑 할 것 같아서이다. 김응렴이 범교사한테 물어 보았다. 세 가지 좋은 일이 무엇이냐고 범교사가 대답하기를 첫번째는 맏공주님과 결혼하여 임금이 된 것이고 두번째는 예쁘고 아름다운 둘째 공주님을 항상 대궐 안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세번째는 얼굴이 못생긴 맏공주님과 결혼하여 돌아가신 임금님을 기쁘게 해 드린 것입니다. 임금이 된 김응렴은 범교사의 말을 듣고 세 가지 좋은 일이 생기도록 가르쳐 준 범교사에게 많은 보물과 높은 벼슬을 주었다. 나도 김응렴처럼 착하고 영리하여 늘 앞장 서서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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