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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멈추면 왜 넘어질까 (6학년2반6번 박근용)
작성자 박근용 등록일 13.08.20 조회수 191

"갑자기 멈추면 왜 넘어질까"라는 책은 관성이란 성질이 나오는 책이다. 이 책의 처음에 내용은 미해란 아이가 벽에 부딫히려고 했다. 발로 자전거를 세우려고 하지만, 잘 세워지지 않았다. 미해란 아이는 결국 벽에 부딫히고 말았다. 이처럼 움직이던 것이 계속 움직이려고 하는 성질을 관성 이라고 한다. 미해가 장난감 자동차에 인형을 실었다. 그런데 강아지가 자동차를 미는 바람에 인형이 바닥으로 툭 떨어지고 말았다.

 인형은 가만히 있는데 자동차가 앞으로 가니까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인형에 흙이 묻었어요. 미해가 인형을 탁탁 쳤어요. 그랬더니 인형에 묻어 있던 흙이 떨어져요. 이처럼 움직이지 않던 것이 그대로 있으려고 하는 성질도 관성이다. 미해와 친구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어요. 모두 재빨리 달려갔어요.

 하지만 달려가던 한아이가 멈추니 모두다 넘어지고 말았어요. 이것도 관성때문입니다. 애들과 실컷놀고 다음날 미해는 서커스 공연장에 갔어요. 어떤 한서커스단이 줄하나를 갖고 길을 건너요. 사람들은 호흥과함성을 질렀어요. 서커스 공연이 끝나고 아빠가 말했습니다. "미해야, 안전띠를 매야지." 나는 빨리 안전띠를 맷어요. 자동차가 멈추면 앞으로 튕겨나갈수도 있으니까요.

나도 이 책을 읽고 관성이란 성질을 알아냈다. 과학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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