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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6-1 박혜선
작성자 박혜선 등록일 13.08.20 조회수 190

마당을 나온 암탉

이 책은 양계장에서 꿈을 가지고 사는 암탉의 이야기다
이름은 잎싹 이고 꿈은 언젠가 철망이 둘러 쌓이지 않는
마당으로 나와 알을 품는 것이다.
잎싹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일부러 밥을 먹지 않고 알을 낳지 않게 되어서
폐계가 되어 구덩이에 버지고
그때 청둥오리가 잎싹을 도와주게 되어 잎싹이 살아나게 된다.
청둥오리의 도움으로 헛갓에서 잠을 자던 잎싹은 수탉에게
쫓겨 나기도 하지만 마당에서 꿋꿋이 살아간다.
그러던중 헛간에서 알을 낳는 토종암탉을 보면서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청둥오리 마져 뽀얀오리와 함께 떠나 그후로 청둥오리를 볼수 없었다.
그러던중 잎싹은 하얀알을 발견하고 알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알을 품어 부화 시켰다.
잎싹이의 꿈은 이루워 졌다 하지만 마지막에 족재비 에게 잡아 먹히는
잎싹이 너무 불쌍하고 슬펐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잎싹이 꿋꿋이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멋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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