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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반 13번 구도연
작성자 구도연 등록일 13.08.19 조회수 355

마지막 잎새

지은이 : 오헨리

6학년 1반 13번 구도연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면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낄 것 같다.

존시는 폐렴에 걸려서 죽을 고비까지 온 사람이다. 그렇지만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베어만 아저씨 덕분에 살아났다. 그런 존시의 친구인 수우는 아픈 친구를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다. 특히 존시가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을 보고 생기가 돋았을 때 따뜻한 고기수프를 끓여 주고, 즐겁고 평화스러운 마음을 갖도록 보듬어 주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친구란 즐거울 때 도와주는 것 보다 어려움이 많을 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인 것 같다.

나의 친구도 존시와 수우처럼 서로 마음을 아껴주고 보호해주는 친구가 될 것 같다. 또 베어만 아저씨는 자신의 몸보다 존시를 위해서 희생하는 정신은 아주 큰 감동이었다. 특히 광부 모델을 하고 있을 때 생각은 온통 존시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생각 했을 때 희망과 열정이 가득 보이는 얼굴에서 내 자신이 힘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희생은 존시를 위한 '마지막 잎새의 걸작품'을 그리고 자신은 죽게 되고 존시는 새 희망을 갖고 살아난 것이다.

나도 이제 부터 수우 같은 친구처럼 서로 마음을 아껴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베어만 아저씨처럼 희생정신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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