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삼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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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중민 | 등록일 | 13.08.19 | 조회수 | 186 |
4학년 3반 7번 신중민
까막눈 삼디기를 읽고.....
삼디기야 안녕? 난 수곡초등학교에 다니는 중민이야.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데 잘 지내고 있지? 그리고 요즘은 지각 안 하고 있지? 삼디기야 다른 사람 머리는 왜 잡아당기고 있니? 여자애들이 싫어하고 놀아주지도 않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는 장난하지 말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도록 해봐. 그리고 너가 할머니께 책을 읽을 읽어 주는게 기분 좋았어. 할머니께 책 읽어주는건 좋고 멋진일인 것 같아. 글 공부도 되고 할머니와 가까워질 수 도 있잖아. 가장 좋은건 할머니가 무척 좋아하는 거잖아. 역시 넌 멋져~ 그리고 수업시간 때 필통 떨어 뜨리고 공책에 낙서하니까 글, 수학공부가 안되잖아. 공책에 낙서하지 않고 필통을 떨어뜨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필통을 떨어트리면 수업시간에 딴 친구들이 집중도 되지 않아. 우리반에도 너처럼 그런애가 있어. 그래서 수업시간에 방해가 될 때가 있어. 그러니까 수업시간에 조심하도록하고 필통을 떨어뜨리도 소리가 나지 않는걸로 바꿔봐. 삼디기야 나는 유치원 다닐 때 책을 읽으면서 글을 알게 되었어. 너도 도서실에서 책많이 읽고 받아쓰기도 책을 많이 읽어 글을 알게 돼었어.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 점 받아 알았지? 그리고 보라가 읽어주는 책도 잘 들어보고. 나도 요즘은 책일 잘 읽지 않지만 많이 읽도록 노력할게. 우리 하루에 한권씩 책읽는 습관을 갖도록하자. 날 더운데 몸 조심해. 그럼 안녕
2013년 8월 16일 중민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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