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읽고(6학년1반21번이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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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림 | 등록일 | 13.08.18 | 조회수 | 204 |
얼마전 도서관에갔다가 '톨스토이동화' 라는 책을 보게되었다. 그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부분을 읽었다. 세몬은 가난한 구두 수선공이다. 그는 외투를 사기 위해 돈을 모았는데 아내가 모아둔 돈과 이웃마을사람들에게 받을 돈으로 외투를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웃 마을 사람들은 돈이 없다고 다음에 오라고 했다. 술을 마시고 집에 오던길에 교회앞에 쓰러진 한 남자를 발견한 세몬은 그남자를 집으로 데려왔다. 아내는 화를 냈지만 저녁을 차려줬다. 그때 미하일이 웃었다.그로부터 1년 뒤 한 신사가 들어오더니 일 년이 지나도 모양이 변치 않는 구두를 만들지 않으면 감옥에 넣겠다고말했다. 미하일은 이때도 웃었다. 신사가 떠난뒤 미하일은 그 가죽으로 슬리퍼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때 신사의 하인이 와서 신사가 돌아가셨다고 슬리퍼를 만들어달라고했다. 또다시 세월이 흘러미하일이 세몬과 함께 일한지 벌써 6년이 되었을때다. 한 아주머니가 아이 둘을 데리고 들어오셔서 아이들이 신을 구두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세몬이 구두를 만드는 동안 미하일은 아이들을 계속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아주머니와 아이들이 간뒤 미하일의 뒤에서 빛이났다. 사실 미하일은 천사였는데 영혼을 하늘로 인도하던 도중 태풍을 만나 떨어진것이었다. 하느님은 미하일에게 3가지를 알아오라고 하셨다. 첫번째로 웃은 이유는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가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었다. 두번째웃은 이유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 지혜였다.그리고 세번째로 웃은 이유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깨달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남을 위해 내몸을 아끼지 않는 사랑이었다. 미하일은 이렇게 말한뒤 사라졌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았다. 톨스토이의 책은 많은것을 알려주는것 같다. 위에 있는 저 3가지가 인상깊었던 것 같다. 저 세가지를 꼭 기억해 두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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