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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9번 임연호/어린왕자를 읽고
작성자 임연호 등록일 13.08.13 조회수 316
주인공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습니다. 주인공은 제1호 그림으로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을 그렸는데 어른들은 모두 모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듯 어른들은 언제나 주인공의 그림을 알아차리지 못하였습니다. 주인공의 그림을 알아차리지 못한 어른듯이 나빠보였습니다. 어른들은 주인공에게 화가의 꿈을 포기하라고 하자 주인공은 비행기조종사가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세계 여러 나라를 날아다니며 많은사람을 만났지만 주인공의 제1호그림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하게됩니다. 주인공은 사막한가운데서 어린왕자를 만났습니다. 어린왕자는 주인공에게 양을 그려달라고 졸랐습니다.
주인공은 그림을 그려주며 어린 왕자와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어린왕자의 집은 소행성 B612호라는 별이었습니다. 그별에는 세계의 화산만 있다고 합니다.
어린왕자의 일은 바오밥 나무의 새싹을 뽑고 화산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처음보는 꽃을 발견합니다. 바로장미라는 꽃이었습니다.
장미는 가시4개를 자랑하며 교만하게 굴었습니다. 결국 까다로운 장미꽃때문에 불행해진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을 떠나 여행을합니다. 그러나 그가 찾아간 별들에는 이해할 수 없는 어른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찾은 6번째 별, 어린 왕자는 그 곳에서 만난 지리학자로부터 지구라는 별을 소개받습니다.어린왕자는 지구의 사막에 도착합니다. 그 곳에는 뱀과 수많은 장미꽃을 만나게 됩니다.어린왕자는 하나밖에 없을줄 알았던 장미꽃을 5천 송이나 있는것을 보고 크게 낙심합니다. 여기서 어린왕자가 불쌍해보였습니다.여우가 어린왕자에게 다가와 자신을 키워달라고 합니다. 어린왕자는 여우로 부터 소중한것을 알게됩니다. 바로 길들인다는 것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친구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린 왕자는 지구를 떠나 소행성 B612호로 돌아갑니다. 어느 새 주인공은 밤하늘을 보며 5억 개의 별 중에서 어디선가 웃고있을 어린 왕자를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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