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 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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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승규 | 등록일 | 13.08.10 | 조회수 | 201 |
플랜더스의 개는 위다라는 사람이 지은 훌륭한 고전이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2학년때 독서감상문 쓰는 방법으로 이책의예시가 나왔다. 그런데 이 책이 너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제는 친구와의 우정이다. 가장 감명깊응 장면은 넬로가 파트라슈를 구한 장면이다. "아이는 제가슴까지 와닿는 풀을 헤치고 걸어 들어와서 죽은듯 쓰러져있는 개를 온 힘을다해 들고서는 오두막으로 대려왔죠. 이것이 넬로와 파트라슈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위 구절이 가장 감명깊었다. 넬로와 파트라슈는 처음부터 친구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또하나 맘에드는 구절이 있는데(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읽기 싫어하고 모든 사람이 읽었으면 하고 바라는 책) 이다. 꼭 위인이 남긴 말 같아서 맘에 들었다. 나중에 둘이 죽는것으로 끝나지만 대신 둘이 끌어안고끝났으니 편안하게 세상응 떠났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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