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영이네 아버지는 쌀가게를 하시고,

큰 오빠는 우유배달을 하시는데

어느날 갑자기 큰 오빠가 높은 열을 내며 눕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유를 기다릴 텐데 우유배달을 못하게되고,

미영이네 아버지께서는 쌀을 배달해야 되어서

작은 오빠인 석호가 미영이와 함께 우유를 배달하겠다고 아버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영이네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놀라셨습니다. 석호는 국민학교 2학년이고,미영이는6살인데 

한다고 하여 놀라 셨습니다.하지만,미영이네 아버지께서는 걱정은 되었지만 시키고,

그 대신 미영이네 아저씨는 우유병이 든 상자를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앞에까지 손수 운반을

해주었고,석호와 미영이는 배달할집의 호수를 보고 배달해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미영이와 석호가 기특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