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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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지수 | 등록일 | 13.04.08 | 조회수 | 217 |
제중원을 읽고 옛날에 귀족,백정,노비,양반등의 계급이 있었다. 특히 백정은 크게 무시를 당했다. 나중에 백정이었던 소년은 큰 병원에서 일을 하다가 큰 학교에 가게되었다. 병원에서 일하게된것은 , 소년의 아버지가 암에 걸렸을때 어떤 의사가 그의 소년과 함께 아버지의 암을 수술 했다. 아버지는 완쾌 되었고 아버지는 소년을 그 의사의 병원에 데려가서 "우리 아들 사람좀 만들어주시오 " 하며 부탁했다 의사는 당황하며 "일단 일어나시고 .. 알겠습니다. 그 아이는 제가 이제 부터 교육 시키겠습니다" 라며 소년을 받아들였다.아버지는 감사하다고 몇번을 말하다가 자신의 집으로 갔다 소년은 어리둥절 하게 말하였다. "제가왜 여기에 왔죠?" 의사는 당연 하듯이 말하였다. "첫번째 이유는 니가 나와 수술할때 잘 맞고 , 두번째 이유는 너희 아버지가 부탁하셔서 이고, 세번째 이유는 내가 너를 마음에 들어하였기 때문에다 " 소년은 알아다는 듯이 그후 병원에서 일을 하였다. 의사는 혼자서 생각 하였다. "저아이를 이 병원에서 일을 하게 냅둘수는 없어. 수술에 대한것을 배우는 학교에 보내야겠어" 하며 의사는 소년을 불러내어 말하였다 "내가 .. 할말이 있어서 불렀다. 그래 , 이제 그이야기를 꺼내야겠구나" 소년은 땀을 뻘뻘 흘리다가 말하였다. "설마 저를 이 병원에서 쫒아내려고 하시는 겁니까 ? 그럼 저는 아버지 볼 면목이 없는데 제발 제 사정을 봐서라도 쫒아 내지 말아주세요" 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의사는 웃으며 말하였다 . "하하하, 내가 너를 쫒아내다니 무슨 소리야. 당연히 학교에 가려면 병원에서 일을 그만둬야 겠지만 하하하.. " 소년은 얼굴이 붉어지며 말했다 . "하..학교 말입니까 ? 저같은 천한 신분이 어떻게 학교를 감히 가겠습니까 ??..." "너는 이미 백정이 아니다. 병원에서 일할 동안 너의 수술 실력은 점점 늘어났지 . 이제 백정이 아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는 의사가 될수있다 " 소년은 웃으며 말하였다 . "참말 입니까 ? 제가 사람의 한생명을 살릴수있사옵니까?" "하하하 , 그렇다 하였지 않았느냐 " 그후 소년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 들어갔다 . 당시 소년의 나이는 15~17살 이였다. 소년은 열심히 노력하여 의사가 되었다. 그리고 , 박에스더라는 소녀가 있었다. 박 에더는 소년과 1~4살 차이가 났다. 에스더는 소년과 책을 주고 받으며 생활하였다. 박 에스더는 , 외국어 , 공부 , 운동 ,무엇이든 잘하여서 미국 선생님께서 에스더를 좋아하엿다. 박에스더는 한남자와 결혼하여 대학도 가고 공부를 계속하였다. 하지만 남편은 폐결핵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에스더는 남편의 폐결핵을 고치려 공부하였지만 남편은 벌써 세상을 떠났으니 에스더는 몇일간 정신이 없었다. 에스더는 정신을 차리고 대학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소년의 학교에서 교사를 하게되었고 , 소년과 에스더는 서로 교사와 학생 사이가 되었다. 에스더와 소년모두 좋아하였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에스더는 어느날 폐결핵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그때 당시 에스더는 29~34 의 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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