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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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정원 | 등록일 | 13.04.08 | 조회수 | 219 |
"홍길동전"을 읽고 조선에 있는 도적 홍길동의 아버지는 성은 "홍씨이고, 이름은 "모"이다. 홍길동의 어머니 춘섬은 시비로서 그 때 나이는 만 18세였다. 홍길동의 아버지 홍모는 낮에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바로 청룡이 수염을 가다듬고 있던것이였다. 그래서 홍모는 그의 정처를 데리고 낮에 손을 잡고 잠자리에 들려 했다. 그런데 그의 정처는 홍모가 젊은 건달 같 다고 하여 섭섭해서 마루에 앉아 있는데, 바로 시비 춘섬이 차를 가지고 왔다. 그래서 춘섬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 친압을 했다. 그래서 낳은 자식이 바로 홍길동이였는데. 아주 건강해보였다. 그래서 홍모는 자신의 정처의 자식이 아닌것을 섭섭해 하였다. 길동이 커가면서 자꾸 인형에게 형이라 부르거나 홍모에게 아버지라 부르면 얼른 꾸짖어서 그런 소리를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길동은 커서 울분을 토해내니 홍모는 그렇게 부르는 것을 허락했다. 그리고 홍길동은 집을 나가고서 서자인 사람을 모아서 산적이 되었는데, 곡식을 부잣집에서 훔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나중에 홍모의 첩인 곡산모는 홍길동을 죽이려고 암살자를 불러서 홍길동을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런데 도리어서 암살자가 죽고 그 사실을 안 곡산모는 위게에 처하고, 그 사실을 알게된 홍모는 곡산모를 내쫒고, 홍길동을 인정하고 쭉 같이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나는 홍길동이 왜 그렇게 울분을 토했는지 모르겠다. 또 곡산모는 왜 길동을 죽이려 했는지도 이해가 않가고, 홍모는 왜 그런 꿈을 꿔서 어린 춘섬을 친압했는지도 이해가 않간다. 그래도 이 책은 흥미롭고 괜찮은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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