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재난안전 대비 위기상황별 대처요령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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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소영 | 등록일 | 21.12.15 | 조회수 | 292 |
겨울철 급속한 기후 변화 및 대설, 한파 등을 대비하여 각 위기 상황별 대처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설시 국민행동요령 ○ 차량운전자 - 자가용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 - 설해대비용 안전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등에서는 서행 운전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 -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초래하니 삼가기 -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 - 브레이크 사용시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 - 눈길에서는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서 감속 운전
○ 보행자 - 외출시에는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기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가기 -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 □ 한파시 국민행동요령 ○ 수도계량기 및 관 보온 -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하여야 함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함 - 마당 및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 실시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 드라이 등으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임 -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 실시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방지 - 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함 ○ 외출시 -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함 - 자동차 이용 시 낮에 외출하고 가급적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함 -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일러두어야 함 -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이면도로를 피하여야 함 - 만약 자동차에서 고립될 경우에는 가능한 수단을 이용해서 구조연락을 취하고 동승자가 있을 경우 체온을 이용하여 추위를 막아야 함 차례로 수면을 취하고 항상 한사람은 깨어있어, 구조에 대비하여야 함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 구조요원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함 구조단의 식별이 용이하도록 색깔 있는 옷을 눈 위에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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