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4반입니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성실한 어린이
선생님 : 김정겸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겪은 일 쓰기 - 5학년 4반 이재금
이름
김정겸
등록일
22.10.04
조회수
11
할머니, 할아버지 오신 날
8월 어느날 한국에 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마중나가러 공항에 갔다. 공항이 멀어서 2시간 쯤 가니 지루했다. 가는 동안 엄마에게 간단한 인사를 배웠다. 공항에 오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난다는 생각에 기분이 설레고 좋았다. 1시간 쯤 대기를 하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하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니 시간이 늦어서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시간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다 먹으니 9시가 지나있었다. 집에 오니 12시가 막 지나가고 있었다. 차에서 잠을 자서 졸리지는 않았지만 피곤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선물로 옷을 주셨다. 옷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오랜만이라 그런지 어색해서 감사인사는 하지 못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