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과 만든 시계들. 처음에는 쉬운줄 알았지만 만들면 만들 수록 난관에 봉착했다. 그래도 끝까지
매달려 완성하고 보니 정말 너무 예쁘다! 시간도 잘 간다. 예전의 시계만들기는 소음도 심하고 잘 멈췄는데
요즘 제품은 무소음에 시간도 정확했다. 약간 비싼 제품을 골라서 그런가 보다. 가정에 필요한 아이들은
가져가라고 하고 남은 것은 교실에 전시하였다. 시계 만들기는 정말 좋은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