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느 날 보니 고학년 아이들이 열심히 심는 펜지를 보았다. 데이지라고 해야 하나? 벌써 봄이 우려 곁이 성큼 다가왔다.
꽃을 보고 있으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시간이 되는대로 교육활동 관련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