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세계의 모든 식량을 합치면 70억명이 넘을 정도의 사람들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수많은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나라마다 경제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라마다 경제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티와 아프리카 등 경제수준이 낮은 나라 사람들은 굶으며 영양 실조의 시달리지만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경제 수준이 좋은 나라 사람들은 비만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이 빵 1개를 먹을 때 부자나라 아이가 빵 20개를 먹을 만큼 차이가 난다. 문제는 점점 경제수준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쓰레기통에서 상해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찾아가며 다니고 신발을 신은 아이가 거의 없다. 그리고 한 어른이 하루에 버는 돈이 1달러(1400원)이하여서 거의 끼니를 굶어야 한다. 이렇게 어렵게 사는 이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물을 많이 버린다고 한다.  어느 식당에서는 하루에 1톤 정도나 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진다.학교에 학생들은 무상급식인 우유를 거의 먹지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가져가도 방치되어 있거나 버리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나는 가난한 나라에게다른나라가 식량공급을 더 많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가난한 나라에 아이들이 받은 식량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기 떄문이다.죽어가는 아이도 살릴 수 있다.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난한 아이를 생각해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좋겠다. 정리하자면 부자 나라에서 가난한 나라에게 식량 공급을 더 해 주면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다 이다.

빨리 모든 나라의 경제가 좋아져서 모두가 행복한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4-3 남하준